스포츠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합니다
삼천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골프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함께 KLPGA 정규대회 ‘삼천리 Together Open’을 개최했습니다.
1회 대회 전인지, 2회 대회 박성현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우승자로 배출하고 이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한 것은 물론, 3회 대회에서는 신예 박민지가 우승함으로써
신인 발굴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Together’라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프로선수, 꿈나무, 갤러리, 삼천리가 모두 함께 만드는 품격 높은 대회로 대회 취지인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프로들이 직접 꿈나무를 대상으로 필드 레슨과 멘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망주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또 삼천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가하여 성숙한 대회문화 조성을 선도하는 등 ‘삼천리 Together Open’은 KLPGA 명품대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3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향후 삼천리는 스포츠단 운영을 강화하고 꿈나무대회 개최를 이어가는 등 국내 골프계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 양성에 더욱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