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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발전

삼천리는 편리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천리 발전 사업

S-POWER 전경 사진

삼천리는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과 함께 민간 발전 기업 S-Power를 설립하였습니다. S-Power가 운영하는 834MW 용량의 안산복합화력발전소는 친환경 연료인 LNG를 사용하는 발전소로서 시화 및 반월 스마트 허브를 비롯한 경기도 안산시 인근 지역과 수요가 밀집한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복합화력 발전 사업은 LNG를 연료로 사용해 고체연료나 액화연료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과 미세먼지 배출이 적고, 냉각수는 증기로 날려보내기 때문에 온배수로 인한 환경영향도 미치지 않는 친환경 발전 사업입니다. 또한 1차로 가스터빈을 돌려 발전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 열로 증기를 생산해 2차로 증기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복합화력 방식을 이용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S-Power는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삼천리의 광명열병합발전소에서 2.5MW급 연료전지 2기를 운영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도 이바지합니다.


S-Power는 안산시를 비롯한 인근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여 배출가스의 환경기준 준수 여부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친환경 발전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완벽한 설비관리 체계와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안전한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안산복합화력발전소 시설현황

S-POWER 시설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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