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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 ]삼천리 스포츠단의 따뜻한 나눔 행진 2017.12.14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운영하는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프로골퍼들의 마음 따뜻해지는 사랑나눔 실천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K-10 클럽에 가입한 베테랑 홍란(31), KLPGA 대표 스타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배선우(23) 등이 소속된 삼천리 스포츠단은 우수한 실력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상생에도 동참하고 있다.

 

삼천리 스포츠단 홍란, 배선우는 14일 진행된 삼천리 ‘사랑나눔의 날’에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을 찾아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선사했다. 선수들은 삼천리 임직원들과 함께 산타클로스로 직접 분장하여 아이들과 캐롤송을 부르고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겨울철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삼천리 스포츠단은 삼천리가 실시하는 송년행사 ‘자선의 밤’에 열린 임직원 대상 자선경매에 참가했다. 삼천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연말을 만들기 위해 12월마다 자선의 밤을 시행한다. 삼천리 스포츠단 역시 뜻을 함께 하기 위해 매년 사인볼, 사인모자 등 애장품을 기꺼이 기증하고 있다. 선수들의 자선경매 낙찰금은 삼천리 임직원들이 연간 적립한 급여우수리, 자선의 밤에 모은 자선모금액 등과 함께 매년 ‘사랑나눔의 날’ 행사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삼천리 스포츠단 입단 후 생애 첫 승과 통산 2승, 메이저대회 우승 등을 기록하며 메이저 퀸으로 거듭난 배선우의 나눔 역시 이목을 끈다. 아동, 청소년을 향한 관심이 각별한 배선우는 프로 데뷔 직후인 2013년부터 어린 환자들이 병을 털고 일어나 자유롭게 꿈을 펼치도록 돕기 위해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 치료에 후원금을 기부해왔으며, 2015년부터는 안양의 집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3년 연속으로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뛰어난 실력으로 차세대 골프스타로 거듭난 배선우는 지난 해 LF 포인트 왕중왕전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재)정남진장흥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상금을 뜻 깊게 사용하고자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는 부모님의 고향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하여 기부한 것이다. 또 최근 포항 지진피해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한편, 삼천리 스포츠단을 운영하는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비전 ‘사랑받는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후 가스시설을 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해외봉사 등과 더불어 최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성금을 지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히 ‘삼천리 스포츠단’을 운영하여 골프 꿈나무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국내 스포츠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출중한 실력과 더불어 삼천리의 나눔상생 경영에 적극 동참하면서 사회에 온정을 베풀 줄 아는 진정한 스포츠인으로 거듭나는 삼천리 스포츠단 선수들. 이들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다 빛나게 해주는 나눔의 정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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