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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4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이승도 소장)을 방문했다.

이날 삼천리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 안보 및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삼천리는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장병들을 위문하고 지속적으로 후원 및 교류활동을 펼치는 등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육군 28사단과 197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40년 이상 결연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삼천리는 비전 ‘사랑받는 기업’ 아래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자매결연 군부대 방문과 더불어 도시가스 기업의 특성을 살려 안전한 가스환경을 조성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 자연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Clean Day’,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축해 활동하는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천리는 앞으로도 진정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우측)이 진규상 해병 2사단 부사단장(좌측)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천리가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