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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2016 혁신 경진대회’ 개최 2016.11.10

삼천리가 10일, 경영혁신활동의 일환으로 ‘2016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올해 초부터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모든 부서가 스스로 혁신 과제를 선정하고 수행해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실시한 총 47개의 과제 중 선별된 8개의 우수 과제를 대상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경영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혁신 과제의 실질적인 기대효과와 과제 수행을 위한 노력도 등을 평가했다. 우수 과제들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선, 사업장 에너지 절감 솔루션 개발, 도시가스 설비 성능 및 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삼천리 혁신 경진대회는 계획 수준에서 머무는 과제가 아니라, 실제 실행되어 성과가 창출된 과제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비용 절감, 리스크 관리, 업무 효율 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과제를 수행하고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의 체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삼천리 이찬의 대표이사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문제의식과 실행의지를 바탕으로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새로운 일에 적극 도전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근성을 가지고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삼천리가 적극적으로 경영혁신에 앞장서는 바탕에는 고유의 경영철학인 ‘3道(3도)’(즐거운 경영, 준비된 경영, 함께 하는 경영) ‘9經(9경)’(가정애·직장애, 자율 경영, 열린 경영, 안전환경 경영, 인재중시 경영, 창조혁신 경영, 기업가치 경영, 고객감동 경영, 나눔상생 경영)이 있다. 특히 기존의 경영환경과 업무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지속성장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창조혁신 경영’이 경영혁신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삼천리 ‘2016 혁신경진대회’ 기념사진>

 

 

<삼천리 임직원들이 ‘2016 혁신경진대회’에서 과제 발표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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